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02.20 10:46

27일 오후 6시50분 트리니티 컨벤션서

안양시청 전경.(사진=안양시)
안양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양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안양시는 오는 27일 오후 트리니티 컨벤션에서 '2019 저출산 대책 컨퍼런스'를 갖는다.

저출산 대책 컨퍼런스는 정성이 안양시저출산정챙위원회 위원장이 진행을 맡는 가운데 오연주 안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출산율 향상을 위한 양성평등과 아기 낳고 기르기 좋은 안양’이란 주제발표로 서막을 연다.

시민참여단 5개 분임장이 연애‧결혼지원 로드맵, 착한수레 서비스 문제점, 아이돌봄서비스 문제점, 아동보육시설 활성화방안, 다문화가정 산후 도움제공 방안 등을 연구과제로 발표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갈수록 떨어지는 출산율 문제는 해답을 찾기 힘든 당면과제가 됐다"면서 "이번 컨퍼런스에서 도출된 의견들을 적극 시정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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