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02.20 11:49

자동차산업 분야 집중...10개 구인기업 참여

안양시청 전경.(사진=안양시)
안양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양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안양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별관홍보홀에서 올해 첫 취업박람회를 갖는다.

자동차산업분야에 집중해 갖는 이날 취업박람회에는 10개 구인기업이 참여해 5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과 연계해 코마탁코리아, 인경상사, 에이치티시스템, 이진스, 엠텍스 등이 참여한다. 일반기업으로는 케이에이디, 서울랜드, 중앙요양원, 쿠팡, 해동우남 등에서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박람회장을 방문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받아 볼 수 있으며, 이력서용 사진을 무료로 촬영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자동차부품업체로 참여하는 기업은 해당분야 퇴직자를 채용할 경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채용지원금 명목으로 1명당 최대 150만원을 6개월 동안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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