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20 11:50
손석희 앵커와 안나경 아나운서의 환하게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JTBC 캡처)
손석희 앵커와 안나경 아나운서의 환하게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JTBC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손석희 앵커와 안나경 아나운서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한 SNS에는 손석희 사장과 안나경 앵커가 '뉴스룸' 진행 중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7년 방송 화면으로 알려졌다. 특히 네티즌들은 손석희 앵커가 어떤 내용을 말했는지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손석희 JTBC 대표는 지난 16일 경찰 조사에서 폭행·공갈 의혹 논란의 시작이었던 지난 2017년 4월 경기 과천의 한 교회 앞 공터 주차장에서 차량 접촉사고에 대해 "과천 지인 집에 어머니를 모셔다드린 뒤 화장실에 가려고 공터에 갔다가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

사고 직후 차량을 세우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사고가 난지 몰랐기 때문"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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