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2.20 12:22
(이미지제공=게임빌)
(이미지제공=게임빌)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게임빌은 자체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엘룬'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강림', '미카즈키', '미호'가 게임에 추가됐다.

강림은 상대에게 강력한 저주를 거는 캐릭터로,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미카즈키는 마력이 서린 거대한 검으로 적을 공격하며, 미호는 도깨비불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이 특기다.

미호는 내달 6일까지 진행되는 '호감도 퀘스트'를 통해 무료로 획득 가능하며 미카즈키는 출석 7일차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이벤트 차원 맵'이 열린다. '하늘산' 맵에서 이벤트로 열리는 11개 스테이지는 새로운 보스와 배경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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