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02.20 14:52
e청춘에서 개발해 와디즈 펀딩중인 신제품 어깨교정기 (사진제공=광명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는 청년기업 e청춘이 와디즈에서 신제품 골반밴드와 어깨교정기 펀딩을 시작한 모금액이 2000%를 초과 달성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클라우드펀딩은 장시간 앉거나 서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잘못된 자세를 바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깨교정기와 틀어진 골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골반밴드 총 2종을 선보였다.

현재 2000% 이상의 모금액 초과 달성과 630여명의 후원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임정호 e청춘 대표는 “잘못된 자세습관을 고치고 바르고 즐거운 자세로 생활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라며 “100% 국내생산, 저가소재 사용 근절 캠페인을 통해 정직하게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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