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02.20 14:55
백재현 국회의원이 국회도서관 67주년 기념식에서 '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사진제공=백재현 의원실)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백재현 의원이 20일 ‘국회도서관 개관 67주년 기념식’에서  2018년도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국회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실적을 의원 방문 이용, 의회·법률정보회답 이용, 단행본 대출 이용, 전자도서관 이용 등 네 부문으로 나눠 부문당 2명씩 모두 8명의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백 의원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단행본 대출 이용’ 분야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16년에는 ‘의회·법률정보 회답 이용’ 부문, 그리고 2018년에는 ‘전자도서관 이용’ 부문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국회도서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입법지원 서비스를 활용해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 의원은 “지역과 국회를 오가는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 국회도서관이 제공하는 입법지원 서비스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해 연구하고 독서하면서 국민의 삶에 개선이 되는 방안을 찾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항상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광명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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