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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2.20 16:26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에 신규 전장 '파리'가 업데이트됐다.
파리는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아누비스 신전', '호라이즌 달 기지' 등에 이은 5번째 점령 전장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골목과 회랑을 지나 세느강 변에서 상대 팀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거나, 카바레 루나, 메종 마라 등 예술과 낭만의 도시를 상징하는 명소를 체험할 수 있다.
파리는 경쟁전을 제외한 모든 게임 모드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의 성공적인 오프닝 위크를 기념해 3월 24일까지 '오버워치 리그 매드무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콘테스트에 참여를 원하는 오버워치 리그 팬은 응원하는 팀 또는 선수의 최고 플레이 장면, 예상을 뛰어넘는 순간 등 스테이지 1 기간 중 본인이 직접 뽑은 최고의 순간을 영상으로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1등에게는 상금 300만원을, 2등과 3등에게는 상금 150만원과 50만원 각각 지급한다. 이 외에 상위 30위에 포함된 지원자에게는 5만원 상당 키보드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박준영 기자
sicros@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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