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9.02.20 16:54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프랑스 명품 치발기 소피라지라프가 유아용품 전문업체 오브맘 코리아와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에 공식적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소피라지라프(Sophie La Girafe)는 1961년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100%라텍스 기린 모양의 치발기 브랜드이다. 100% 천연 고무로 만들어져 비스페놀A 유해물질이 포함되지 않아 아기가 사용하기 안전하고, 로토몰딩 기술을 포함하는 특수 공정을 사용 후 14개의 핸드메이드 작업을 통해 만들어져 믿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린모양으로 아이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 소피라지라프는 아기의 이가 나기 시작할 때 구강 관리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이제 한국에서도 원조 기린 치발기 소피라지라프(Sophie La Girafe)를 가깝게 만나볼 수 있다.

소피라지라프는 한국공식수입사 오브맘 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알마몰을 통해 런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1일 코엑스 베페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코엑스(COEX)에서 열리며, 소피 부스는 A홀 D250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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