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21 00:01
'썸바디' 서재원 오홍학 (사진=서재원 인스타그램)
'썸바디' 서재원 오홍학 (사진=서재원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썸바디' 출연자 서재원이 오홍학의 미스코리아 워킹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서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학오빠의 #미스코리아 워킹,시선 따라하기ㅋㅋㅋㅋㅋㅋ"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오홍학이 서재원을 따라 미스코리아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진지한 오홍학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한선천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최종 커플로 선정된 서재원에 대해 "에피로그 촬영을 했을 때가 '썸바디' 촬영이 끝나고 2주 정도 시간이 흘렀을 때였다. 그때는 어떻게 보면 서로 진심으로, 좋아하는 감정으로 만났다. 그런데 어떻게 하다 보니 응원해주는 사이가 됐다. 가깝게 지내고는 있다. 주변 분들이 많이 속상해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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