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2.21 11:14
정재혁(왼쪽) 에버바이오 대표와 최원석 질경이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질경이
정재혁(왼쪽) 에버바이오 대표와 최원석 질경이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질경이>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질경이가 에버바이오와 국내 이미용 총판 계약을 맺었다. 

에버바이오는 전국 100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운영하는 온라인 시장을 구축하고 있다. 

질경이는 대표 제품인 ‘질경이’ 오리지널을 비롯해 ‘질경이 프리미엄’, ‘미라클진’, ‘데일리 에코아 워시 내추럴’ 폼&middot;젤, ‘페미닌 티슈’, ‘마음 생리대’를 3월 초부터 에버바이오의 이미용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 

피부 관리숍, 네일숍, 반영구, 왁싱 헤어숍 등 전국 1000여개 온오프라인 채널에 질경이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며 판매처는 추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최원석 질경이 대표는 “여성 건강을 위한 제품을 10여년간 생산해온 질경이는 에버바이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의 모든 여성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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