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21 13:27
위키미키 (사진=단홀딩스)
위키미키 (사진=단홀딩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8명의 개성 넘치는 소녀 아이돌 그룹 ‘위키미키’가 '러닝폼 아이돌 페스티벌' 콘서트에서 특유의 상큼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로 관객들의 심장을 저격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프로듀스 101에 참가했던 멤버가 속해 있기도 하고 I.O.I로 활동했던 2명의 멤버가 있는 만큼, 데뷔 이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은 ‘위키미키’는 추운 날씨에도 콘서트에 참석한 많은 학생, 관객들과 즐겁게 소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귀여움 가득한 소녀들 ‘위키미키’는 이 날 ‘Crush’, ‘Iron Boy’, ‘True Valentine’, ‘La La La’ 등 매력만점의 공연을 펼쳤다.

한편, 지난 18일 오후 5시 KBS아레나홀에서 열린‘러닝폼 아이돌 페스티벌’ 콘서트에는 유명 가수들(위너, 아이콘, 청하, 에이프릴, 우주소녀, 홍진영)과 신인가수들(뉴키드, 에이지엠, 립버블, NTB)의 색이 담긴 자작곡과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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