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2.21 13:57
(사진제공=NH농협은행)
이대훈(왼쪽 일곱 번째) 농협은행장이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루첸타워지점 개점식에서 지승동(여덟 번째) 대명종합건설 회장, 전영찬(네 번째) 삼성역루첸타워지점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NH농협은행은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상담공간 특화점포인 ‘삼성역루첸타워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삼성역루첸타워지점은 기존의 획일화된 일자형 창구 카운터 일부를 독립된 부스 형태의 상담공간으로 구성했으며, 고객이 원하는 경우 상담 공간 내부를 밖에서 들여다 볼 수 없도록 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이날 개점식에서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새롭게 바꾸었다”며 “향후에도 이와 같이 상담창구를 특화한 점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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