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2.21 15:24
(이미지제공=넥슨)
(이미지제공=넥슨)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런닝맨 히어로즈'가 21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TV 만화 '애니메이션 런닝맨'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런닝맨 히어로즈는 '액티브 스킬', '차지 어택' 등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다른 이용자와 실시간 대전을 즐기는 캐주얼 액션 게임이다.

출시 버전에서는 '스쿼드', '배틀로얄', '스토리' 등 3가지의 게임 모드를 비롯해 15종 캐릭터와 40여종의 코스튬, 전투를 지원하는 '포스링'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다양한 조합으로 본인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넥슨은 런닝맨 히어로즈 유튜브 채널을 열고 '도티', '코아' 등 인기 게임 크리에이터와의 콘텐츠를 예고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채널에서 6명의 크리에이터와 손잡고 튜토리얼, 플레이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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