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2.21 16:18
(이미지제공=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이미지제공=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신세계아이앤씨와의 협력을 통해 '블리자드 기어 존'을 개설하고 공식 굿즈를 상설 판매한다.

21일 서울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 처음 선보이는 블리자드 기어 존에서는 '오버워치'의 겐지, 위도우메이커, 메르시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실바나스 등 인기 캐릭터의 스태츄, 소형 디아블로 피규어, 게이밍 장패드 등 다양한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블리자드 기어 존의 정식 오픈을 기념하는 축하 이벤트도 열린다.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서 20만원 이상 블리자드 굿즈를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오버워치 백팩'과 '스트랩 카드 지갑'을 증정한다.

굿즈를 구매한 후 해시태그와 함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리고 일렉트로마트 현장 카운터에서 확인받은 50명에게는 구매 금액과 관계없이 선착순으로 '오버워치 랜덤 백팩 행거'를 선물로 제공한다.

블리자드는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을 시작으로 블리자드 기어 존을 늘려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