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21 16:13
박한별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박한별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박한별이 출산 후 2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가운데 그의 근황이 공개됐다.

21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 #생방 끄읏!-눈부신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한별이 하얀색 치마와 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아이 엄마라는게 믿어지지 않는 몸매와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박한별은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극본 송정림/연출 최이섭 유범상) 제작발표회에 최이섭 감독, 류수영, 왕빛나, 지현우와 함께 참석했다.

박한별은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는 재벌가 며느리이자 미술가인 윤마리 역을 맡았다. '슬플 때 사랑한다'는 '신과의 약속' 후속으로 23일 오후 9시 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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