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넥슨은 액션 다중사용자역할수행게임(MORPG) '클로저스'에 '레비아' 캐릭터 4차 전직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늑대개 팀 소속 레비아는 싸움을 싫어하지만 인간과 유사한 위상력을 사용할 수 있는 차원종 캐릭터로, 이번 4차 전직 업데이트를 통해 '태스크포스 팀: 좋은 친구들'에 합류했다.

클로저는 '몽환세계: 연무극장'에 입장해 태스크포스 던전 2종을 플레이하면 태스크포스 팀: 좋은 친구들에 배치된다.

피로도 10을 소모하는 몽환세계: 연무극장은 83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입장할 수 있다.

연무극장에 위치한 'D백작 NPC'를 통해 전직 퀘스트 수행이 가능하다.

4차 전직에 성공하면 굿펠라스 포메이션 : C, 굿펠라스 포메이션 : C-긴급투입 등 신규 스킬 2종과 승급 전용 패시브 스킬 5종을 얻는다.

클로저는 오는 28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날짜에 따라 트리거 전용 고효율 연소제 X1, 찬란한 D 컴포넌트 X2, 교차형 물질변환 '전송' 티켓 X1 등 아이템 7종을 받는다.

레비아 캐릭터로 연무극장 던전 '기억을 잇는 무대'와 '유대를 잇는 무대'를 클리어하면 D코인, 유대의 서약을 각각 얻는다. 해당 아이템을 모으면 '레비아 좋은 친구들 컴뱃 슈트' 등 전직 전용 코스튬과 신규 위광을 만들 수 있다.

다음 달 7일까지 피로도 10 이상 던전을 비롯해 티어매트 대책실, 대정화작전 던전을 클리어하면 좋은 친구들 기념 선물상자, 특수요원복 상자[레비아] 등 아이템 제작이 가능한 '좋은 친구들 뱃지'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