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22 00:01
방탄소년단(BTS) 뷔 (사진=소속사 제공)
방탄소년단(BTS) 뷔 (사진=소속사 제공)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2년 연속 아시아 최고 매력남으로 등극했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매체인 Starmometer가 주최한 '100 Asian Heartthrobs'는 한국, 일본, 중국,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매력남을 뽑는 투표다.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한 이 투표는 가수, 배우, 모델 및 스포츠 선수 등 분야를 막론하고 아시아 각국의 내로라하는 매력남들을 후보로 선별한 만큼 경쟁도 치열하다.

뷔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아시아 최고의 매력남에 선정됨으로써 명실공히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매력남임을 입증했다.

뷔는 TC캔들러가 선정한 '2017년 가장 잘생긴 얼굴 1위’에 이어 불가리아 여성사이트 Dama.bg에 의해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 1위’에 선정 됐을 뿐만 아니라 ‘Famous STAR 101’이 발표한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 글로벌 엔터테인트먼트 사이트 선정 ‘Most Handsome Man 2018 1위’, 글로벌 미디어 브라이트사이드 선정 '2018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자 1위' 등의 수많은 타이틀을 석권한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풍경은 전세계 유명 언론들의 찬사와 더불어 사운드 클라우드의 역대 스트리밍 경신하며 기록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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