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2.22 10:26
이대훈 은행장(오른쪽)이 대상 수상자인 이학주 계장(왼쪽)에게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이대훈(오른쪽) 농협은행장이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NH 베스트 뱅커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학주 문경시지부 계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우수직원 시상식 ‘NH 베스트 뱅커(Best Banker) 2018’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NH 베스트 뱅커는 여수신, 외환, e금융 등 13개 사업부문에 대한 성장지원 제도로 지난 2016년 시작됐다. 올해는 사업추진에 이바지한 직원들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연도대상의 주인공은 이학주 문경시지부 계장이 차지했으며 이외에도 최우수상과 사업부문별 1위, 우수상 등 총 1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이대훈 은행장은 “고객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신뢰감이 농협은행의 주요 경쟁력으로 수상자들이 누구보다 뛰어나게 역할을 수행했다”며 “수상자뿐만 아니라 모든 임직원들이 안정적인 손익달성과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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