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23 07:15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2월의 마지막 주말인 23일과 24일은 평소보다 교통량이 늘어 정체가 잦은 구간 위주로 다소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한국도로공사는 교통량 전국에서 460만대, 수도권에서 지방 47만대, 지방에서 48만대가 예상되고, 평소 주말보다 다소 혼잡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고속도로 대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2시간 10분, 서울-부산 5시간 10분, 서서울-목포 4시간 10분, 서울-강릉 3시간 20분 등이다.

혼잡 시간은 지방방향 9-10시 시작, 11-12시 최대, 19-20시 해소다. 서울 방향은 10-11시 시작, 18-19시 최대, 21-22시 해소다. 24일 서울로 돌아오는 시간은 비슷하거나 조금 더 걸릴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나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하면 된다.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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