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23 08:16
로또 1등 17억 주인을 찾고 있다. (사진=동행복권)
로또 1등 17억 주인을 찾고 있다. (사진=동행복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로또 795회차 1등 당첨자가 아직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조형섭)은 지난해 2월 24일에 추첨한 제795회차 1등 미수령 당첨금의 지급기한이 5일 밖에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795회차 1등 미수령 금액은 17억 1497만 7000원이고, 당첨번호는 3, 10, 13, 26, 34, 38이다. 로또복권을 구입한 장소는 인천 연수구 선학동에 위치한 복권판매점이다.

한편, 795회차 로또복권 당첨금의 지급 만료 기한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지급기한이 만료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문화재 보호 사업,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 지원사업, 장애인, 유공자, 청소년을 위한 복지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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