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23 13:11
로또 1등 30억 당첨자의 근황이 화제다. (사진=로또 SNS)
로또 1등 30억 당첨자의 근황이 화제다. (사진=로또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행복드림 로또 제847회차 행운의 번호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제814회차 1등 30억 당첨자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해 아프리카TV BJ 기뉴다와 핫세가 1등 당첨자를 만나 진행한 인터뷰가 올라왔다.

당시 1등 당첨자 A씨는 "현재 잔액이 10억원 가량 남아 있다"고 말했다. 그가 받은 당첨금은 세금을 제외하고 20억 8800만원 이었다.

그는 "당첨금은 거의 다 저축한 상황이다. 빚을 갚고 국산 대형차를 구입했다. 곧 이사를 가는데 그때 목돈이 들어갈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로또 추첨 시간은 매주 토요일 8시 45분이며, 방송사는 MB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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