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23 22:18
(사진 =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공)
(사진 =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공)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케이시(Kassy)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격한다. 

최근 신곡 '그때가 좋았어'로 각종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케이시가 22일 밤 KBS 대표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첫 출연한다.

이번 출연은 선배 가수이자 MC 유희열과 첫 만남으로, 케이시의 라이브 무대는 물론 유희열과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평소 '차세대 음색 여신', '여자 폴킴' 등의 수식어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케이시는 지난해 7월 서울을 시작으로 청주, 여수, 광주, 전주, 속초, 강릉, 대구, 부산까지 전국 9개 도시를 순회하며 성공적인 버스킹 전국투어 마쳤다. 

또 올해 1월에는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새해 첫 단독 콘서트 'for 러시앤케이시'를 성료하며 2019년의 꽃길 행보를 예약했다. 

특히 지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발표한 신곡 '그때가 좋았어'가 리스너들의 입소문을 타고 최근 다시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어 이번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의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한편, 케이시가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늘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