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22 18:02
'뮤직뱅크' 네이처 (사진=방송캡처)
'뮤직뱅크' 네이처 (사진=방송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네이처(NATURE)가 컬러감 넘치는 무대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가가,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는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후속곡 '꿈꿨어(Dream About U)' 무대를 꾸몄다. 

이날 네이처는 청순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아홉 명의 멤버들은 화이트와 핑크 그리고 라벤더 색상의 무대의상으로 마치 풍성하게 만개한 꽃 비주얼을 선보이며 무대에 화사함을 더했다. 

후속곡 '꿈꿨어'는 아홉 멤버의 화사하고 순수한 목소리와 화려한 백그라운드 보컬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업템포 댄스곡으로, '난 니 꿈꿨어'라는 주제로 풀어낸 수줍은 소녀들의 마음을 조심스레 고백하는 내용의 상큼한 가사가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한편, 네이처는 오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데뷔 첫 공식 팬미팅 ‘네이처 월드(NATURE WORLD)’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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