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승욱 기자
  • 입력 2019.02.25 12:16

가스공사,코레일,LH 등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 체결

9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한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수공) 

[뉴스웍스=최승욱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는 한국가스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 한겨례경제사회연구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희망제작소공공기관 등 8개 기관과 22일 서울시 대학로 공공그라운드에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 연구와 정보 교류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협력 ▲포럼, 세미나  공동 개최 등이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올해 상반기 중 실무협의체를 구성, 세부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양진식 한국수자원공사 경영혁신실장은 “이번 협약에 참여한 다양한 기관들이 서로 힘을 합쳐 사회 각 분야에 사회적 가치 실현을 확산해 나가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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