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규현 기자
  • 입력 2019.02.27 09:17
25일 임병택(오른쪽)시흥시장과 손주석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이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시흥시)
25일 임병택(오른쪽)시흥시장과 손주석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이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시흥시)

[뉴스웍스=김규현 기자] 시흥시와 한국석유관리원은 25일 가짜석유 유통근절 홍보와 석유제품의 건전하고 안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한국석유관리원은 ▲소비자 '차량연료 품질점검 서비스 운영' 공동추진 ▲가짜석유 유통근절을 위한 합동단속 및 안전점검 캠페인 추진 ▲취약․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지원 등 사회공헌 사업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 협약에 따라 한국석유관리원은 정기적인 차량연료 품질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흥시 1%복지재단에 물품을 지원하는 등 관내 취약‧소외계층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석유제품의 건전하고 안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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