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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2.27 13:50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이 배틀로얄 '그림자 전장 2019 스프링 시즌'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매화, 닌자, 격투가 3개 클래스를 추가해 앞으로 그림자 전장에서는 총 14개 클래스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용자가 전투 콤보를 쉽게 사용하도록 원커맨드 기술 연계를 개편했으며, 우두머리 처치 효과 및 캐릭터 강화 효과(버프)도 업데이트했다.
초보 모험가를 위한 연습전도 도입했다. 연습전은 캐릭터 빙의 시 모든 기술을 사용할 수 있고 시간에 따라 좁혀오는 검은 장막이 없다.
마지막으로 그림자 전장 스트리머 챌린지 3주차가 27일부터 시작된다. 3주차 미션은 21명의 스트리머가 합심해 누적 생존 120시간에 도전하는 것으로, 총 3단계로 구분된다.
각 단계를 달성할 때마다 전체 모험가가 등록 가능한 쿠폰이 공개되며, 1주일간 누적 생존 시간이 가장 높은 스트리머의 순위도 공개된다.
박준영 기자
sicros@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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