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27 13:45
(사진=동네변호사 조들호2)
(사진=동네변호사 조들호2)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최대성이 KBS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보여주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이하 조들호2)은 추악한 진실을 맞닥뜨린 조들호(박신양 분)가 인생 최대의 라이벌 이자경(고현정 분)을 만나 치열하게 맞서는 이야기로 최대성은 극 중 조들호(박신양 분)와 함께 거대악과 맞서는 기자 최재혁역으로 출연한다.

26일 방송된 '조들호2' 23, 24회에서 최재혁(최대성)이 특급 정보를 밝혀내며 극 전개에 긴장감을 실어주며 작품의 재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

최재혁(최대성)은 국일그룹이 대산복지원이 폐원 될 시기에 국가에 귀속될 자산을 횡령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증거물인 국일그룹이 최초로 지은 건물을 찾아내며 앞으로 그가 선보일 활약에 대한 기대가 한층 더 쏠리고 있다. 덥수룩한 머리에 깔끔한 캐주얼 룩을 선보이며 최대성만의 기자패션을 만들었고 안정적인 연기로 극을 이끌어가며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 24회 시청률이 5.4%, 6.3%를 기록하며 월화극 시청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