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9.02.27 14:16

편안한 휴식 또는 여유로운 여행 위한 2박 3일 알찬 패키지 구성
조식 뷔페, 브런치 세트 및 스페셜 4 코스 디너 제공

아난티 남해가 가심비와 가성비를 모두 잡은 2박 전용 ‘슬로우 스테이 패키지’를 출시한다. (사진제공=아난티 남해)
아난티 남해가 가심비와 가성비를 모두 잡은 2박 전용 ‘슬로우 스테이 패키지’를 출시한다. (사진제공=아난티 남해)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아난티 남해가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2박 전용 상품 ‘슬로우 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1박은 아쉽고, 2박은 부담스러웠던 고객이 한결 가벼운 금액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평소 객실 요금 대비 최대 30% 할인된 혜택과 조식, 디너를 포함한 알찬 구성의 패키지다.

‘슬로우 스테이 패키지’는 스위트룸 또는 그랜드 빌라 객실 2박과 함께 메인 레스토랑 다모임의 조식 뷔페, 복합문화공간 이터널 저니의 브런치 세트를 각 1회씩 포함하고 있어, 머무는 동안 남해 자연 경관을 즐기며 맛있는 아침 식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디너로 하우스 와인 1잔을 곁들인 다모임 스페셜 4코스가 제공돼 낭만적인 저녁 식사와 함께 하루를 마감할 수 있다. 4코스 디너는 계절 샐러드와 셰프 스페셜 스프가 순서대로 제공되고, 메인 요리는 스테이크, 치킨, 파스타 중 선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계절 과일이 디저트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한국식 모던 스파와 노천탕이 있는 워터 하우스를 1박당 투숙 인원수대로 무료 이용 가능하다.

아난티 남해 ‘슬로우 스테이 패키지’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체크인 날짜 기준 5월 3일부터 5월 5일은 이용 기간에서 제외된다. 가격은 주중 2인 기준 49만8000원부터이며(부가세 포함, 인원/날짜/룸 타입 별 금액 상이), 예약 및 문의 사항은 아난티 남해 공식 홈페이지 또는 예약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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