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2.27 16:11
(이미지제공=넥슨)
(이미지제공=넥슨)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커닝 M타워'를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커닝 M타워는 이용자가 보유한 최대 5개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해 입장 가능한 콘텐츠로, 타워 내 각 층을 순차적으로 격파해 층별 보상 '커닝 M타워 코인' 및 소비성 아이템을 획득한다.

월드 보유 캐릭터를 이용해 층마다 제시되는 조건을 달성하면 타워에 입장할 수 있고, 각 층을 클리어한 선착순 100명에 한해 '한줄 팁 공략 게시판'에 글을 남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네트의 피라미드' 입장 가능 최대 레벨 제한을 해제하고, 자동전투 기능 보완, 창고 보관 가능 금액 기준을 변경하는 등 편의성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넥슨은 3월 13일까지 1대1로 이용자 간 오목을 즐기고 '오목 선물상자', '오목 코인'을 얻는 '메이플 오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상점에서 오목 코인으로 '자동전투충전권', '경험치증가권'을 구매할 수 있고, 오목 선물상자에서는 '강력한 환생의 불꽃', '프로텍트 쉴드' 등 다양한 아이템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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