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3.01 10:15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의 신규 에피소드 '이클립스'를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이클립스는 리니지M의 세 번째 에피소드다. 이용자는 오는 6일부터 신서버 '케레니스'와 신규 클래스 '암흑기사'를 게임에서 만날 수 있다.

암흑기사는 리니지M의 여덟 번째 클래스다.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바탕으로 이용자 간 대전(PVP)에 특화된 다양한 스킬을 사용한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의 웹툰과 게임 내 퀘스트에서 암흑기사의 배경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퀘스트 보상으로 '영웅 무기 상자(각인)(이벤트)'와 '상급 변신/마법인형 카드 뽑기권' 등을 지급한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케레니스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6일부터 4월 3일 정기점검 전까지 ▲추가 경험치 500%(70레벨 달성 시까지)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200개 ▲성장 보조 아이템, 장비 아이템, 희귀 변신/마법인형 제작서(레벨업 시) ▲아이템 획득률 200% 등의 혜택을 받는다.

사전 예약 이벤트는 5일까지 열리며, 참가한 사람은 '고급 7검 4셋 제작 티켓(기간제)', '드래곤의 다이아몬드(이벤트) 10개', '태고의 옥새(이벤트)'를 획득한다.

SNS 공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S10, 구글 기프트카드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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