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03 05:10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3월의 첫 일요일인 오늘(3일) 교통량은 평소보다 증가하여 서울방향은 오후 시간에 다소 혼잡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15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6만대가 예상된다.

대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기준)은 서울-대전 2시간 50분, 서울-부산 6시간, 서울-광주 5시간, 서서울-목포 5시간 50분, 서울-강릉 4시간 30분이다.

혼잡시간은 지방 방향은 원활하고 서울 방향은 10-11시 시작, 17-18시 최대, 21-22시 해소다.
오후에 영동선 강원권, 서울양양선, 서해안선 서울방향 일부 구간이 특히 혼잡하겠다.

본격적인 서울방향 정체는 12시부터 시작이다.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나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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