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3.03 23:07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호텔 전경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호텔 전경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호텔은 이달부터 봄을 맞아 다양한 객실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2019년 주요 트렌드 키워드인 '필환경'을 컨셉으로 기획된 봄 객실 패키지는 '리빙 스프링 패키지'라는 이름으로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스테인리스 텀블러를 증정한다.

이번 패키지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에는 디럭스 룸 1박과 더 스퀘어 레스토랑 조식 2인, 노보텔 수원 로고 텀블러가 포함돼 있으며 가격은 1박 16만원(VAT별도)이다. 부모와 동반한 16세 이하의 자녀 2인에게는 조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의 1층 로비바는 오는 3월 31일까지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음료 프로모션 '우드 유 베리 미(Would You BERRY Me?)'로 봄맞이 준비를 마쳤다. 생딸기를 갈아 만든 딸기 쥬스와 직접 만든 딸기청을 넣은 딸기 라테를 맛볼 수 있다.

그 밖에도 로비바 애프터눈 티 세트와 브런치 메뉴가 리뉴얼돼 판매된다. 애프터눈 티 세트 프로모션에는 2가지의 샌드위치와 십여 가지의 디저트류가 제공돼 여유로운 오후 티타임을 보낼 수 있으며 세계적인 독일의 명차인 '로네펠트'의 티 또는 커피가 제공된다. 가격은 2만4000원이며 2인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브런치 메뉴는 제철 계절과일과 샐러드, 메인 디쉬, 커피 또는 차로 구성돼 있다. 메인 디쉬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목을 끌고 있는 대표적인 브런치 메뉴인 수플레 팬케이크와 이탈리아식 오믈렛인 버섯 프리타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만8000원이며 2인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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