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04 09:09
(사진=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사진=위에화 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2019년 초대형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3월 출격한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이상규, 정해창)는 오늘(4일) 자정 SNS와 각종 채널을 통해 에버글로우의 타이포 티저와 3월 데뷔를 공식 발표, 초대형 걸그룹 에버글로우의 탄생을 예고했다.

레드와 퍼플의 오묘한 색감을 베이스로 이유, 시현, 미아, 이런, 아샤, 온다 6명의 멤버 이름이 기입되어 있는 타이포 티저 ‘ARRIVAL OF EVERGLOW’는 에버글로우의 시작이 아닌 도착으로 표현, 2019년 가요계에 태풍의 핵이 되고자 하는 에버글로우의 포부와 자신감을 담고 있다.

에버글로우는 단순히 팀을 소개하는 티저 영상을 넘어 6인 6색의 각기 다른 콘셉트의 크랭크인 필름을 통해 각 멤버의 캐릭터와 콘셉트, 각기 다른 매력을 한편의 CF 형태로 제작, 완벽한 영상미와 독특한 음악, 독보적인 비주얼과 완벽한 퍼포먼스 실력을 통해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며 오는 3월 데뷔할 에버글로우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프로듀스 48의 인기 연습생이었던 시현, 이런의 대중적인 인지도는 물론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이유, 미아, 온다, 아샤까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멤버별 크랭크인 필름을 통해 각 개인의 특성과 이미지가 공개되며 2019년 3월 가장 주목받는 신인 걸그룹 에버글로우의 탄생에 이목이 집중된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이상규, 정해창 대표)는 “이유, 시현, 미아, 이런, 아샤, 온다 6인조로 구성된 에버글로우는 완벽한 비주얼은 물론 최고의 실력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되었다. 6명의 각기 다른 캐릭터가 만나 완벽히 하나되는 에버글로우가 2019년 K-POP을 대표하는 걸그룹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색다른 콘셉트로 찾아뵐 테니 3월 에버글로우의 무대를 기대해달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에버글로우’는 ‘EVER’ 언제나, 항상 ‘GLOW’ 빛나다의 합성어로 ‘태양의 빛이 비추는 날과 비추지 않는 밤이 생기듯이 EVERGLOW는 빛과 그림자 모두 우리만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신인그룹의 당찬 포부와 에너지가 담겨있다.

오는 3월 영원한 빛, 6인 6색 다른 멤버들의 매력이 합쳐져 하나가 될 2019년 무서운 괴물 신인 에버글로우가 어떤 무대와 콘셉트로 대중들에게 다가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위에화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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