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진혁 기자
  • 입력 2019.03.04 11:25
(사진제공=한국수자원공사)
이학수(오른쪽 두번째) K-워터 사장이 핵심기술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수자원공사)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월 28일 대전 소재 K-워터 연구원에서 물관리일원화 핵심기술 및 연구개발 주요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발표회에서 수자원 및 수재해 감시에 필요한 위성영상 활용 기술, 신규 댐 수질 및 녹조 관리방안 등 6건의 물관리일원화 핵심기술을 발표하고 스마트물관리 프로그램 등을 시연했다.

효율적 관망관리를 위한 용수공급관로 내·외면 첨단 지능형 정밀진단 시스템 등 자체 개발한 물관리 기술 시제품 및 12개 연구성과도 전시됐다.

박재영 K-워터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제4차 산업혁명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물 관련 기술의 지속적 연구 개발 및 성과공유를 통해 다양한 물 문제해결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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