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04 13:52
'미스트롯' 세컨드 (사진=루키컴퍼니 제공)
'미스트롯' 세컨드 (사진=루키컴퍼니 제공)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TV조선의 국내최초 트로트 서바이벌 '미스트롯'이 첫 방송에서 최고시청률 8%를 기록하며 예능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특히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올라간 100인의 무대에서 에너지 넘치는 트로트그룹 '세컨드'가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세컨드는 트로트계의 악동·2019 대한민국의 에너지가 되겠다는 인사와 함께 등장부터 마스터들을 압도시켰다. 세컨드는 현역부로 출연했으며 노련한 무대 매너에 더해진 절박함으로 마스터 장윤정까지 울컥하게 했다.

한편, 세컨드는 '제2의 도전'이란 뜻으로 예나·은표는 치어리더 출신, 은별은 전혜빈·오연서와 같은 걸그룹 luv 출신, 라니는 리듬체조 선수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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