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3.05 08:20
(사진=주시은 SNS)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SNS)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전북과 대구의 축구 경기가 열리는 전주성에 찾았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리그 개막! <주바페가 간다!>가 돌아왔습니다. 오늘 전북과 대구의 경기가 열리는 전주성에 왔는데요. 경기장을 찾으니 비로소 시즌이 시작됐음을 실감합니다. 올 시즌도 열심히 축구 팬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많은 분들이 몰려서 한 분 한 분 사진 못 찍어드린 점 죄송합니다. 최대한 다 찍어드리려 노력했는데 혹시나 다치실까, 혹시나 다른 관계자들에게 피해가 갈까 급히 나왔어요. 다음에 경기장에서 뵈어요. #풋볼매거진골 #주바페가간다 #k리그개막전 #전북 #대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전북 현대 모터스FC가 팬들의 응원엽서를 받는 초록색 우체통 옆에 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매주 화요일마다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는 ‘김영철의 파워FM'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함께 하고 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