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3.04 17:29
(사진제공=NH농협은행)
이대훈(왼쪽) 농협은행장이 4일 농협은행 본점 로비에서 직원들과 손뼉을 마주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NH농협은행은 4일 서울 중구 본점 로비에서 이대훈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봄기운 애(愛)너지 충전!’이라는 주제로 즐거운 일터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즐거운 일터 만들기는 내부고객인 직원 만족이 고객만족·감동(CS)을 만들어 궁극적으로 농협은행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문화를 조성하자는 의미의 자체 캠페인이다.

이날 이대훈 행장은 출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원들과 일일이 손뼉을 마주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행장은 “새봄을 맞아 직원 만족이 고객의 만족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직원이 행복한 농협은행,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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