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3.06 09:52
신우식 스타일리스트.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신우식 스타일리스트.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신우식 스타일리스트가 경칩을 맞아 개구리 패션을 공개했다.

6일 신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 #패션 #스타일 #매일매일고민고민하지마 #야이거입어 #오빠이거입어 #이거안들고뭐하니 #새벽촬영장룩치곤, 너무차려입은거아니니? 라지만, 오늘은 #신한대학교 #개강날 #새로운2학년친구들!! #딱기다리시게나, #앗 #그전에 #굿모닝fm김제동입니다 식구분들도!! 주파수고정, 딱기다리세요즐 #미세먼지 따윈 , #레인보우샤우트 #오로라긍정에너지 를 이길 수 없지 #암만 #발사 #남색 #초록"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우식은 초록색 양말과 가디건, 넥타이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양말과 가디건 등 패션소품의 색깔을 맞춰 센스있는 코디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디건과 양말 깔맞춤, 센스있다" "개강날 개구리 교수님~ 재밌는 수업이 될 것 같아용" "이것이 바로 경칩 패션이었군요. 개구리 발사!" "완전 제 스타일, 오늘 코디 너무 예뻐요" 등 그의 초록색 코디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우식은 나피스타일 대표, 스타일리스트, 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출연하면서 '수요일의 남자'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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