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3.06 10:27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야경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야경투시도. (사진=대우건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8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고등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A-1필지에 공급하는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는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43개동 총 4086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이 중 797세대가 일반분양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59㎡ 283세대, 74㎡ 514세대로 모두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분당선, 수인선(올해 개통 예정), GTX-C노선(계획)이 정차하는 수원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좋다. 롯데백화점, AK플라자, 롯데마트, KCC몰(예정) 등 대형쇼핑몰과 수원역 최대 상권인 수원역 로데오거리 이용이 편리하다. 팔달공원, 서호공원, 숙지공원이 단지 가까이에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의 3.3㎡ 당 평균분양가는 1200만원대 후반이다.

견본주택은 고등동 주민센터 맞은편(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221-17번지)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1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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