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06 10:58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캠핑카제작업체 지수캠핑카가 전기효율을 최대한 끌어올린 2019 Z6 그랜드스타렉스 캠핑카를 개발하여 본격 시판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캠핑족, 캠핑카마니아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간단하고 간편하게 준비하여 여행을 떠날 수 있다. Z6 그랜드스타렉스는 11인승, 12인승 승합차에 전기시스템을 최대한 끌어올려 기존 스타렉스 캠핑카와는 다르게 전자레인지 인덕션 공기청정기 등을 장착하여 시동을 켜지 않고 외부인입 전기가 아닌 기존 설치된 전기시스템으로 충분히 작동이 될 수 있게 개발된 모델이다.

기존 캠핑카제작 보급형 400만원대 제작과 더불어 고급사양 Z6 스타렉스캠핑카 제작비용은 기본 850만원부터 시작이다. 

지수캠핑카 김명성 대표는 “그랜드스타렉스 중고차신차사업부, 캠핑카보험, 캠핑카캐피탈 업체와 제휴를 통해 손님들께서 보다 저렴하고 쉽고 편리하게 캠핑카를 접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과 서비스로 보답해드리고 저렴하면서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캠핑카를 제작하는 것이 다른 캠핑카제작업체 와 큰 차이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수캠핑카는 2019 Z6 스타렉스 캠핑카 출시에 맞춰 새 모델 출시기념 5대 한정 가격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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