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3.06 11:47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차 신기술 서비스 심의위원회' 를 주재 하고 있다. 곽정민 변호사(왼쪽부터), 유 장관, 최병환 국무조정실 제1차장. <사진제공=과기정통부>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제2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제2차 심의위원회’에서는 이동형 가상현실(VR) 체험서비스 트럭, 모바일 기반 폐차 견적 비교 서비스, 디지털 배달통을 활용한 오토바이 광고 서비스, 스마트 전기자동차 충전 콘센트, 개인인명구조용 해상조난신호기 등이 안건으로 올랐다. 

1월에 접수된 ‘블록체인 기반 소액 해외송금 서비스(모인)’에 대해서는 4월 시행 예정인 ‘금융 규제 샌드박스’ 과제와 통합된 기준의 심사가 필요하다는 점이 설득력을 얻어 추후 관계부처와 심도 있게 논의하여 처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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