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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3.06 15:33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주시는 시민들의 야간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외동읍 외남로 구간과 국지도 68호선 안강노당교∼달성교간 구간에 LED 보안등을 설치했다.
시는 외동읍 외남로 미소지움아파트 구간에 36개소에 4400만원, 금성로 외 국지도 68호선 안강노당교∼달성교간에 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25개소 보안 등을 긴급 설치했다.
지방도 68호선 구간은 포항국토관리사무소 소관으로 그 동안 보안 등이 설치되지 않아 교통사고 위험 등 시민들이 불편이 컸다.
시는 긴급하게 LED 보안등을 설치, 지역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야간 통행로를 확보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조명이 없거나, 취약한 지역 곳곳에 스마트보안등 및 친환경 방범등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주민생활 편의와 도시이미지 개선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봉현 기자
mun@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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