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3.06 17:28
임종식 교육감은 NH농협은행으로부터 2018년도분 경북교육사랑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복지기금 8억 4천여 만원을 전달식을 가진뒤 기념촬영 했다.  (사진제공=경북교육청)
임종식(가운데) 경북교육감은 남재원 NH농협은행경북본부장으로부터 경북교육사랑 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복지기금 8억 4000여 만원을 전달받으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교육청)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6일 NH농협은행으로부터 2018년도분 경북교육사랑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복지기금 8억 4000여 만 원을 전달받았다.

복지기금은 2003년에 도교육청과 NH농협은행 및 BC카드사가 협약을 체결하여 학생들의 복지증진사업에 투자할 것을 목표로 조성하는 기금으로, 경북교육사랑카드 사용액의 0.2%~1.0%를 NH농협은행에서 복지기금으로 조성하여 경북도교육청에 전달하고 있다.

손경림 재무정보과장은 “경북교육청에서는 학생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세입재원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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