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영화 '캡틴 마블'이 개봉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브리 라슨에도 이목이 쏠린다.

브리 라슨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STAR CALLED THE SUN by @alia_pop"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브리 라슨은 나무를 배경으로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원더우먼을 연상시키는 패션으로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이 영화는 개봉 첫날인 6일부터 압도적인 예매율과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