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07 10:56
'빙의' 고준희 (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
'빙의' 고준희 (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고준희가 '빙의'를 통해 색다른 연기에 도전한 가운데 그의 드라마 셀프 홍보가 눈길을 끈다.

고준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꼭 볼꺼죠? D-1 ❤️“빙의” 정말 얼마 안남았다구 .이번주 수요일 밤 11시에 만나요 -영혼추적 스릴러 <빙의>2019.03.06 (수) 11시 OCN 첫방송"이란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고준희는 '빙의' 포스터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간절한 소망을 담은 표정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OCN 오리지널 수목드라마 6일 첫 방송에서 고준희는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고준희는 송새벽과의 첫 만남에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빙의'는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다.

'빙의' 고준희 (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
'빙의' 고준희 (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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