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9.03.07 11:01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최근 두드러진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 경기도 하남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이례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19일 '제2차 수도권 주택공급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이 발표되면서 신도시 후보지로 지정된 하남의 미래가치가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하남은 서울과 가까운 지리적 조건과 다양한 개발, 지식산업센터 공급 등으로 주거 및 사업에 적합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전매 제한이 없고 취득세, 재산세를 5년간 감면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선호도가 나타난다.

하남으로부터 서울, 특히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높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물류비는 물론 직원들의 출퇴근 또한 용이할 것이라는 예측에서다.

이러한 장점을 갖춘 대표적인 사례가 미사강변도시 자족기능 확보시설용지의 1~3블록에 연면적 8만6779㎡ 규모로 조성되는 미사강변 SK V1센터다.

하남에서 지식산업센터를 공급하고 있는 ‘미사강변 SK V1센터’는 지하 4층~지상10층의 1개동 건물로 지하2층부터 지상10층까지는 지식산업센터 총 408실과 원룸형, 투룸형 기숙사 465실이 마련된다. 지하1층~지상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미사리 카페거리, 하남 종합운동장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명소들과 이마트, 홈플러스, 스타필드 하남과 개점을 앞둔 코스트코, 이케아까지 다양한 생활 인프라 또한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교통적인 측면 역시 여러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인접한 미사대로 이용시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향후 5호선 미사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미사강변도시 9호선 연장 소식도 해당 지역의 교통호재로 알려져 있다.

강동업무단지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고덕 상업업무 복합단지 등 첨단 산업단지를 모두 이어줄 수 있는 입지로 인해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는 것 또한 미사강변 SK V1센터의 장점으로 꼽힌다.

미사강변 SKV1center의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조정대로 45 미사센텀비즈 R217호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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