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07 13:47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알칸타라(Alcantara®) 소파전문점 토레(TORRE)가 2월에 이어 가구대전 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3월 8일 대전에 위치한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을 시작으로 3월 15일 △롯데백화점 일산점 △AK플라자 분당점 △AK플라자 수원점에서 진행한다.

토레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추어 디자인과 컬러를 매치하여 가구를 제작하는 곳으로, 기존 가구 개념인 실용성에 실내 환경에 공헌하는 디자인 개념을 추가적으로 도입했다.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와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며 보통의 공산품과는 차별되는 예술가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소파전문점으로서 피로를 풀어주는 기능을 기본으로 하되 집의 구조에 따라 형태를 갖출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하고 있다.

토레 담당자는 “맞춤제작 시스템은 시간과 노력이 더 들지만 소비자와 함께 가구를 설계하는 것이 적합한 공간 활용과 감성에도 부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며 “이번 가구대전 행사를 통해 다양한 가구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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