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07 14:35
이주연 (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이주연 (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출신 배우 이주연이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유재석의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9월 SBS 예능 '런닝맨'에 이주연이 전소민의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그런 말이 있지 않나. 끼리끼리라고. 이주연도 보통이 아니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들리는 소문으로는 가요계 5대 돌아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연과 전소민은 학교 동기이자 연예계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한편,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주연보다 멀고, 조연보다는 가까운 '주연 즈음에' 특집으로 송재림, 이주연, 곽동연, 안우연이 출연했다

이날 이주연은 "질문 많이 하지 말아 달라. 나한테 말 많이 걸지 말아 달라"고 주문했고, 송재림의 발언에 "오빠 이야기가 지루해서 건조하다고 했다"고 말하는 등 돌발 행으로 시청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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