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3.07 15:27
(이미지제공=넥슨)
(이미지제공=넥슨)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넥슨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린: 더 라이트브링어'를 14일 정식 출시한다.

국내 최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로 꼽히는 정준호 대표가 직접 참여한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다양한 영웅을 모으고 성장시키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 유럽, 홍콩 대만 등 글로벌(일본, 중국 제외) 동시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주인공 '진'과 동료 영웅의 여정을 담은 스토리, 각양각색의 외형을 갖춘 120여종의 캐릭터,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이용자 간 대결(PvP)과 레이드 시스템, 이용자 간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 등 탄탄한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넥슨은 지난 2월 19일부터 시작한 사전 예약을 론칭 전날까지 진행하고 현재까지 참여한 누적 50만명을 포함, 이벤트 참여 이용자 전원에게 300 레드다이아와 3만 골드를 제공한다.

공식 카페 참여자 수에 따라 2만 골드, 모험의 날개 50개, 고급 영웅 소환서 1장을 추가로 지급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