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진혁 기자
  • 입력 2019.03.07 15:19
노진서(왼쪽)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과 조진석 아들과 딸 대표가 지난 6일 LG클로이 인공지능 홈 로봇 교육용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노진서(왼쪽)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과 조진석 아들과 딸 대표가 지난 6일 LG클로이 인공지능 홈 로봇 교육용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LG전자는 아동용 콘텐츠업체인 ‘아들과 딸’과 손잡고 인공지능 홈 로봇용 교육 콘텐츠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아들과 딸은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용 디지털콘텐츠와 도서를 제공하는 업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LG전자가 개발하는 인공지능 로봇 ‘LG 클로이(LG CLOi)’에 아들과 딸의 아동용 도서앱인 ‘아들과 딸 북클럽’을 탑재할 계획이다. 아들과 딸이 제공할 콘텐츠는 70여 출판사, 9만여 개다.

노진서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전무)는 “LG전자의 인공지능 로봇과 만난 교육용 콘텐츠가 새로운 사용자 경험과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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